’20kg 감량’ 댄서 허니제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 과시
“출산 후 복귀 늦어질까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놔”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댄서 허니제이가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7일 허니제이는 “배경 그림아님. 실사임 진짜 너무 예뻤고 진짜 너무 고생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이 지는 그림같은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니제이는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화이트 비키니에 랩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발부터 종아리까지 끈으로 감싸주는 스트랩 샌들을 착용했으며, 헤어에는 화려한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여름에 딱 어울리는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춤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그래도 보면서 배경 너무 감탄했는데 요기 어디에여…”, “와우 존멋”, “이뻐서 영상이 안끝나”, “진짜 요정. 너무 예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애낳더니 점점 더 이뻐짐”, “우리만 애 낳았네” 등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허니제이를 향한 부러운 시선이 이어지기도 했다.
앞서 허니제이는 2022년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2023년 4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산 후 허니제이는 “임신하고 20kg 쪘다. 갑자기 근육을 안 쓰다보니 근육이 다 빠졌다. 헬스장 가서 조금씩 하는데 배에 힘이 안 들어가더라. 기본적인 운동조차도 못해 너무 속상해서 모자 눌러쓰고 눈물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 (출산 후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놨다. 안 그러면 복귀가 늦어질까 봐 공연을 잡아놔서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까 저절로 빠진 것”이라며 체중 감량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배우 한채아, 개그우먼 조수연과 함께 새 예능 ‘보여줄게 장바구니’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보여줄게 장바구니’는 자기 관리에 진심인 세 MC의 장바구니에 담긴 뷰티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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