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전신 타투’ 지운다더니… 선명한 타투 포착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 연출, 영화 ‘휴민트’ 선택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선명한 타투가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지난 4일 나나는 검정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단발로 변신한 나나가 지인과 만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나는 하얀색 티셔츠에 청 반바지, 레드 점퍼를 함께 매치해 성숙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걸그룹 출신 다운 나나의 쭉 뻗은 독보적인 기럭지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가운데, 발목 쪽에 아직 다 지워지지 않은 선명한 문신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즘 왜이렇게 예뻐요 언니”, “언니들 왜케 이뻐”, “차기작 너무 기대돼요”, “단발머리 너무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전신에 문신을 한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지난해 8월 ‘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에 출연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라며 문신을 하게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현재는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한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차기작으로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휴민트’는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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