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근황
최근 특이한 패션 눈길
외모+성형 이야기에 눈물
카일리 제너 근황이 화제다.
최연소 억만장자로 알려진 카일리 제너는 24일(현지 시각)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열린 스키아파렐리 패션쇼에서 핑크색 코르셋 드레스를 착용해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핑크색 베일로 얼굴을 가리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매체는 카일리 제너의 특이한 패션에 대해 “카일리 제너는 성형수술을 둘러싼 끊임없는 비판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듯 자신의 얼굴을 부분적으로 가렸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카일리 제너는 최근 훌루(Hulu)의 ‘카다시안’ 에피소드에서 오랜 시간 본인을 둘렀나 외모, 성형 수술 등에 대해 비난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카일리 제너는 “내가 여전히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거울을 보며 예쁘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카일리 제너는 성형 수술, 필러 등을 언급하며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에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카일리 제너는 “화장을 너무 많이 하면 ‘너 화장을 너무 많이 했구나’라는 말을 듣는다. 그런 다음 화장을 많이 하지 않고 어디에 가면 누군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라며 어떤 모습이어도 지적당하는 것에 대해 토로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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