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여신 페기
최근 근황 사진 공개
만삭의 모습으로 눈길
CITIC 브라더스 치어리더 PS 걸즈 의 전 부주장 페기가 깜짝 놀랄 근황을 공개했다.
페기는 지난해 9월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페기의 남편은 건설 사업가이자 재벌 2세, 황한팅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페기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페기는 결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치어리더로 무대에 오를 수가 없어 떠나게 됐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소녀 팬 1호로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인 페기는 만삭의 상태로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페기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페기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만삭인데도 몸매 짱”, “너무 예뻐요”, “예쁜 엄마”, “페기 자녀의 탄생 기대된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페기는 한 지인의 추천에 의해 참여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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