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결혼한 배우 김보라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
늘씬 비키니 몸매 뽐내
7살 차이 나는 감독과 결혼한 배우 김보라가 신혼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김보라는 과감한 비키니를 착용하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크로탑을 입고 꾸안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른이다”, “헉 안돼”, “핫하다”, “신혼여행 즐겁게 다녀온 것 같다”, “허니문 일상 궁금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보라는 지난 8일 영화 ‘괴기맨손’을 통해 인연을 맺은 조바른 감독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김보라는 소속사를 통해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 2005년 KBS2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보라는 2018년 JTBC ‘SKY’ 캐슬’에 김혜나 역으로 출연해 당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주연만큼의 큰 인기를 누렸다.
김보라는 오는 8월 첫 방송 되는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 출연한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11년 전 폐쇄적 분지 마을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과 그 속에 숨겨진 인간 내면의 추악한 본성들을 파헤치는 매력적인 형사 콤비의 이야기다.
주연은 김보라를 비롯한 배우 변요한, 고보결, 고준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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