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
분양가 약 120억 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했다.
20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의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이들이 사들인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상하층 전용면적 273.98㎡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약 120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4월 해당 펜트하우스의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 지었다.
아페르한강은 국내외 다양한 건축상 수상 경력을 지닌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설계한 공동주택으로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콘셉트를 적용했고, 입주민들 취향에 따라 홈 카페나 개인 정원, 미니 캠핑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 설계가 이뤄졌다.
아페르한강은 앞으로는 한강이 위치하고 뒤로는 용산공원이 위치해 집 안에서 한강과 용산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입주민에게는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 프라이빗 서비스와 프리미엄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앞서 지난 4월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아파트(전용면적 244㎡)를 약 120억 원에 매도한 바 있다.
2021년 3월 당시 나인원한남을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나인원한남을 매도한 금액으로 아페르한강을 매입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연우와 하영을 뒀다.
이들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두 자녀와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TV조선 ‘이번 생은 같은 편’, KBS ‘노래가 좋아’ 등을 함께 진행하며 돈독한 모습을 보여온 바 있다.
최근에는 오는 7월 11일부터 방송되는 E채널 ‘마법의 성’의 MC를 함께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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