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리더 겸 배우 이승협
‘화보 장인’의 면모 뽐내
‘선업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 선보여
밴드 엔플라잉 리더이자 배우 이승협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최근 이승협은 앳스타일 매거진과 7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협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청청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이승협은 올블랙 스타일링을 통해 강렬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승협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밴드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승협은 “작품이나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게 처음이다. 전에도 그랬다면 ‘잘돼야 할 텐데’ 했을 텐데, 오히려 처음 겪어보니 마냥 신기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엔플라잉 데뷔 10년 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멤버들과 더 좋은 음악을 오래 하는 밴드가 되고 싶다. 여든한 살이 될 때까지 함께 하는 게 목표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열일 행보를 보이는 이승협은 하반기 공개 예정인 tvN ‘엄마 친구 아들’ 촬영 중이다.
또한 엔플라잉으로도 신곡 발매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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