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전 연인 모모 ‘또’ 언급
성매매·마약 사생활 논란 해명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전 여자친구 모모가 또 언급되어 팬들의 분노를 샀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연 배우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처럼 낮과 밤 몸이 달라지는 콘셉트로 두 명씩 짝을 지었고, 김희철과 김영철이 짝이 되어 서로의 삶이 되면 어떨지 상상했다.
이때 김영철은 “난 진짜 희철이처럼 살아보고 싶다”며 “걸그룹도 만나고 키스도 하고 새벽 3~4시까지 놀고”라고 김희철의 전 애인인 트와이스 모모를 연상시키는 발언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돌팬들이 공개연애 싫어하는 이유”, “사석에서나 할 얘기를…”, “모모랑 사겼던 거 말곤 최근 커리어가 없으니”, “으 아저씨들 왜 저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이 분노한 이유는 ‘아는형님’에서 모모가 언급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2022년 11월 방송에서는 이수근이 김희철에게 “너 때문에 그 팀 여기 못 나온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방송에서도 신동이 “희철이가 여사친이 제일 많잖아”라고 말하자 이수근은 “여사친인 줄 알고 우리도 그렇게 봤는데 다른 결과가 나와가지고”라며 모모를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김희철은 지난 2020년 1월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가 1년 6개월 만에 선후배 관계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김희철은 NCT 쟈니, 해찬과 함께 일본 유흥업소에 방문해 성매매와 마약 등을 했다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김희철은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라며 루머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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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