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항암치료 시작한 샤오퉁
배우 린웨이, 샤오퉁 현재 상태 전해
함께 찍은 사진 공개하며 우정 자랑
췌장암 항암치료를 시작한 베스트셀러 작가 샤오퉁의 심각한 근황이 전해졌다.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일본 여배우 린웨이가 샤오퉁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샤오퉁은 췌장암 세포 제거 수술을 받은 후 12차례의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지난달 샤오퉁은 2차 항암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고 1차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심각했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탈모 증상으로 머리카락이 빠진 사진과 멍이 든 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걱정 시킨 바 있다.
샤오퉁을 보기 위해 병원을 찾은 린웨이는 “30cm 절개 부위를 아무렇지 않게 보여줬다. 샤오퉁의 의지력은 우리보다 강하고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있다”며 상태를 전했다.
이어 “행복하고 건강하고 빠르고 완전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뿐만 아니라 린웨이는 샤오퉁과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입술을 내미는 등 사이좋은 셀카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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