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 최근 근황
‘사랑꾼’ 면모 담긴 일상 공개
아내 한유라가 공개한 영상
정형돈 사랑꾼 면모가 드러나 화제다.
5일,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남편과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형돈은 아내의 유튜브 편집 상황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한유라는 “자꾸 업데이트 언제 되냐 잔소리하시는 내 채널 일등 애청자. 진짜 보고 또 보고”라고 멘트를 남겼다.
평소 한유라 유튜브에 애정을 보내는 정형돈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정형돈은 실제로 한유라 유튜브에 댓글을 남겨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우리 잘살고 있다. 보통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사는 사람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에 한유라 역시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하와이에서 유학하는 이유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전했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딸들의 학업으로 인해 한유라와 딸들은 하와이에서 거주 중으로, 누리꾼들은 ‘별거설’, ‘불화설’ 등을 자주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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