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여동생’ 출신 배우
히로스에 료코 최근 근황
불륜설 터진 셰프와 데이트 즐겨
일본 국민 여동생 출신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화제다.
일본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히로스에 료코는 불륜설만 두 차례 불거져 논란이 된 인물이다.
가장 최근 인기 셰프 토바 슈바쿠와 불륜설에 휩싸인 뒤 이혼까지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 가운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설 상대인 토바 슈바쿠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일본 한 보도 매체는 “두 사람은 지난 5월 중순 사이타마현 내 한 소바 가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만든 두 사람은 변장도 하지 않은 채 당당하게 데이트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한 목격자는 “모둠 튀김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기본적으로 토바 씨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히로스에 씨의 아이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가 나오자 히로스에 씨도 말이 많아졌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바 집에서 1시간가량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가게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해 불륜설이 불거진 뒤 남편 캔들 준과 이혼했다.
당시 히로스에 료코는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 양육권은 내가 갖는다”라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03년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했으나 2008년 이혼했다.
이후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했으나 또 한 번의 이혼을 겪게 됐다.
히로스에 료코는 과거에도 9살 연하의 배우와 불륜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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