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고’ 윤찬영X봉재현 투샷 포착
설렘 자극하는 교복 비주얼 보여줘
‘조폭고’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윤찬영과 봉재현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인다.
5월 29일 수요일 오후 4시 웨이브(Wavve), 티빙, 왓챠에서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극본 정다희/연출 이성택/원작 호롤(영상출판미디어)/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하 ‘조폭고’)가 첫 공개됐다.
‘조폭고’는 유쾌하면서도 참신한 스토리, 공감 가는 캐릭터, 배우들의 안정적 연기력이 어우러져 공개 첫 주 만에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6월 4일 ‘조폭고’ 제작진이 3, 4회 공개를 하루 앞두고 윤찬영(송이헌, 김득팔 역)과 봉재현(최세경 역)의 ‘훈훈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찬영과 봉재현은 늦은 시각 하굣길을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학에 가고 싶은’ 열망 하나만큼은 여느 학생들 못지않은 윤찬영은 한 손에 문제집을 꼭 쥔 채,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봉재현은 그런 윤찬영의 곁에서 함께 문제집을 들여다보는 등 모범생의 여유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윤찬영과 봉재현의 훈훈한 비주얼이 설렘을 자극한다.
그저 독서실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을 뿐인데도, 두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 합에 눈을 뗄 수 없다.
이렇듯 두 젊은 주인공의 에너지와 연기 호흡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앞선 회차보다 한층 가까워진 윤찬영과 봉재현의 모습이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주 조폭 이인자의 영혼이 빙의된 윤찬영과, 그의 변화를 유일하게 알아본 봉재현은 의심과 혼란이 교차한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그리며 극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봉재현이 윤찬영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상황 속에서 사뭇 돈독해진 듯한 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조폭고’ 다음 이야기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한편,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웨이브(Wavve), 티빙, 왓챠를 통해 OTT에서 공개된다. 채널에서는 6월 12일 수요일부터 라이프타임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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