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탈퇴한 제시카
대만 뷰티 브랜드 행사 참석
완벽한 각선미와 여전한 미모 과시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오늘(4일) 해외 연예매체 스플래쉬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 5월 28일 대만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가 대만 팬들을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활동 당시가 떠오르는 아찔한 초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1989년생인 제시카는 35세의 나이에도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예전 얼굴이 사라진 것 같다”, “살을 너무 많이 뺀 것 같다”, “예전이 훨씬 낫다” 등 제시카의 미묘하게 달라진 얼굴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다시만난세계’, ‘소원을 말해봐’, ‘Gee’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2014년 돌연 팀 탈퇴를 선언하며 2014년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오픈했으며 제시카는 솔로 가수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시카는 30세 이상 유명 여성 연예인들의 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 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해 미니 4집 ‘BEEP BEEP’을 발매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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