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드라마들 공통점
손예진♥현빈 결혼식 오마주
‘눈물의 여왕’·’선업튀’까지
대세 드라마들의 공통점이 지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화제, 인기를 독차지했던 드라마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가 공통으로 결혼식 장면을 넣어 화제를 모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결혼식 장면에서 오마주한 것이 손예진, 현빈 부부의 결혼식이라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지난 28일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할 당시, 주인공들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두 사람이 입은 슈트와 드레스가 현빈, 손예진 웨딩 당시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슈트, 드레스와 나비넥타이 포인트 등까지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눈물의 여왕’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당시 재벌 상속녀 홍해인(김지원 분)과 변호사이자 농부의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가 한강이 탁 트인 야외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이는 현빈, 손예진이 결혼했던 호텔 예식장과 유사한 장소로 보여 시선을 끌었다.
현빈,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부부로 발전한 것을 예로 들며 인기 드라마의 팬들이 공통점을 찾아내 ‘덕질’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최종화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전 회차 8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마무리했다.
‘눈물의 여왕’ 역시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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