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 천만 관객 돌파
한국 영화 최초로 ‘트리플 천만’ 달성
2024년 ‘최단기간 천만’ 달성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22일째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15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천 만 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를 이은 세 번째 천만 영화로 한국 영화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인해 유일하게 관객 수 688만 명을 기록한 ‘범죄도시1’을 포함하면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는 4천 만명‘을 넘어선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개봉 22일째에 천만 관객을 돌파해 ‘범죄도시’ 시리즈 중 ‘최단시간 천만관객 달성’ 타이틀을 획득했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며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제작을 시작했던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천만, 시리즈 도합 관객수 4천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내신 결과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객에게 공을 돌리기도 했다.
또,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습니다. 1, 2, 3, 4편이 1막이라면, 5, 6, 7, 8편은 2막입니다.”라고 덧붙여 추후 공개될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동석은 최근 오랜 연인인 예정화와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이미 2021년 혼인신고를 한 사이로, 이달 26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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