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 문지인
주인공 한선화 절친으로
김기리와 결혼 앞둬 눈길
배우 문지인이 상큼 발랄한 미용사로 변신한다.
문지인은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 구미호 역으로 출연한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구미호(문지인 분)는 미니언니 고은하의 절친으로 1인 미용실을 운영하는 미용사다. ‘남자는 얼굴이 전부요, 인생은 즐기는 게 남는 거다’라는 인생 철학을 가진 상큼발랄한 캐릭터다.
서지환의 회사 총괄본부장인 주일영(김현진 분)과 달콤한 로맨스 코미디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문지인은 유튜브 ‘지인의 지인’ 채널을 운영 중이다. 개그맨 김기리와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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