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때 데뷔한 배우 양미
몸 망가져가며 동시에 드라마 5편을 찍고
응급실 12번씩 가며 주연 자리에 앉게돼
중국 유명 여배우 양미가 강도 높은 촬영으로 고생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양미는 “4개월동안 드라마 5편을 찍으며 감기, 위염 등으로 응급실을 12번이나 갔다”고 말했다.
당시 그녀는 한 장면을 촬영하고 또 다른 촬영을 위해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도 했다.
극단적으로 많은 촬영을 한 그녀는 과거 한 방송에서 진행자에게 “2011~2012년까지 TV만 켜면 양미가 등장한다”는 소리를 들은 바 있다.
그는 양미에게 “이미 유명한데도 왜이렇게 간절함을 가지고 촬영하냐”고 질문했고, 그녀는 “촬영이 없으면 너무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과거 1년동안 아무 스케줄이 없었던 양미는 “어디로 갈지도, 어떻게 할 지도 모르겠다”며 “회사에 이후 앞으로 드라마 촬영이 잡히면 스케줄이 겹쳐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 둘씩 일거리가 생기기 시작하자 갖은 노력을 해 양미는 조연에서 주연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한편 1986년생인 양미는 4살 때인 1990년부터 배우로 활약하며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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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양미가 왜 나오나? 중국여배우면 중국여배우라고 하던가, 낚시도 정도껏...
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