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2주년
“서로 좋은 영향 주고받아”
팀 향한 애정 드러내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2주년을 맞이해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We’re LE SSERAFI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We’re LE SSERAFIM’은 ‘오늘의 TMI’ 같은 가벼운 이야기부터 그간 어디서도 꺼낸 적 없는 멤버들의 깊은 속내,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담아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영상이다.
이날 다섯 멤버는 데뷔 1주년 때 촬영한 1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멤버들은 과거의 자신에게 “바라던 대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어서 좋다. 이룬 것도, 새롭게 경험한 것도 많았던 한 해였다. 지금처럼 무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눈앞에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면 좋겠다. 더 좋은 팀, 더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팬들에게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다. 저희의 낭만이 되어주어서 고맙다.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해 주시는 존재가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피어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할 테니 항상 저희 곁에 있어 주시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같은 날 르세라핌은 공식 SNS를 통해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SPRING COLLEGE’ 콘셉트 단체, 개인 사진과 비주얼 클립을 공개했다.
한편 최근 르세라핌은 미국 최대 규모 공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에서 라이브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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