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깜짝 ‘D라인’ 공개
“저 복부비만 맞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깜짝 ‘D라인’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옥순은 “안녕하세요. 모두들 놀라셨죠”라며 브라톱만 입은 채 D라인 배를 가감 없이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옥순은 “제가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말라 보이지만 저 복부비만 맞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알고 보니 옥순의 D라인은 그녀의 숨겨진 뱃살이었던 것이다.
이어 “그동안 DM으로 어떻게 몸매 관리하는지 여쭤보실 때마다 쥐구멍에 숨고 싶은 마음이었답니다”라며 “실제로 도움받으셨던 다이어트 꿀팁! 오늘부터 DM으로 많이 많이 보내주시면 옥순이가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라고 다이어트 도움을 요청했다.
옥순은 지난해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당시 ‘나는 솔로’ 16기는 엄청난 파급력을 자랑했다. 특히 옥순, 영숙, 상철 등은 방송 이후에도 많은 논란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중 옥순은 여리여리한 몸매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숨겨진 뱃살을 자랑해 반전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옥순은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나는 솔로’ 출연료 등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26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다른 기수의 두 배 받았다. 인센티브로”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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