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준비에 들어가는 ‘프로젝트 Y(가제)’
화제의 중심인 한소희· 전종서 만난다
연출은 영화 ‘박화영’의 이환 감독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출연한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이에 ‘경성크리처’, ‘마이네임’ 등에서 활약한 배우 한소희와 ‘버닝’, ‘콜’, ‘몸값’으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전종서가 캐스팅됐다.
이 두사람은 실제 동갑으로 알려져있고,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두 사람의 개성있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한소희는 류준열과 환승연애 논란에 휘말린 데 이어 프랑스 대학 합격 여부로 설전 중이다.
전종서 역시 학폭 가해 의혹을 부인한 바 있어 많은 논란을 낳았기에 두 사람이 한작품에서 만난다는 소식은 누리꾼들에게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연출로는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화제성을 입증받은 이환 감독이 맡았다.
또 제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D.P’,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의 글로벌 흥행작을 선보인 제작사 클라이맥스와 ‘선산’, ‘기생수:더 그레이’를 제작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와우포인트가 제작을 맡는다.
한편 본격적으로 촬영 준비에 들어가는 ‘프로젝트 Y'(가제)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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