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에, 직장암 2기 진단받아
“20년 동안 변비 앓아” 고백
유명 의사에게 수술 부탁해
여배우 구지에가 최근 암 진단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근황을 알렸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서는 직장암 2기라는 구지에의 심각한 상태를 보도했다.
50대 여배우 구지에는 “1년 정도 혈변, 20년 동안 변비와 30년 동안 속이 부글거렸다”고 털어놨다.
구지에는 최근 위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으며 직장과 S상 결장에 악성종양이 발견됐다.
또한 구지에는 “5cm 크기의 종양이 있지만 림프절까지 전이되지 않았기 때문에 화학요법 없이도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며 의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20년 동안 변비를 앓아왔고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심정을 전했다.
구지에는 “수술 흉터를 남기고 싶지 않아 유명 의사에게 내시경 수술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또한 구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오래 살 것“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힘을 전했다.
댓글1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