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이다해
추자현와 이다해만 받은 특별 권한과
세븐과의 신혼 생활 공개
배우 이다해가 대륙 여신의 클라스를 보여줬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다해가 최초 출연했다.
이날 이다해는 드라마 ‘마이걸’로 한류 스타가 된 인기 절정 시기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홍콩의 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이다해는 에스컬레이터가 고장 난 상황에서 몰려오는 수많은 팬들 때문에 공중 부양을 했다며 “슈퍼스타가 된 기분이었다”라 전했다.
이어 중국에서 한국 연예인 중 추자현과 이다해만 한 SNS 플랫폼에서 뷰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며 특별 대우를 받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이다해는 남편인 세븐과 연애 초반 때 “관광지가 아닌 해외 여행지를 물색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당시 알아보는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해 편히 데이트를 즐겼는데, 이후 이니셜로 등장한 찌라시가 나와 두려움에 떨었는데 정작 다른 연예인들이 의심을 받았다며 당사자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더불어 친구들을 좋아하는 세븐 때문에 “신혼집 집들이만 100번 이상은 준비했다“며 힘들었음을 토로했다. 꽃, 플레이팅, 디저트 모두를 세심하게 신경써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중화권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다해는 MBC TV 일일 드라마 ‘왕꽃선녀님'(2004~2005)에서 신내림을 받는 여주인공 윤초원 역으로 이름을 알렸고, 작년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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