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방에 자는 남편 꾸짖은 아내
“성별 차이 가르쳐야 한다” 말해
아내와 남편 의견 사이에서 논쟁 중
딸 방에 자는 남편을 꾸짖은 아내의 이야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논쟁을 일으켰다.
17일(현지 시간) 웹사이트 CTWANT에 따르면 한 게시물에서 아버지가 딸 방에 자는 것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공개된 내용에서 아내는 딸이 커서 딸 방에서 자면 안 된다고 남편에게 경고했다.
여러 번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딸의 방 침대에서 자고 있는 것을 목격한 아내는 그 자리에서 화를 냈다,
이에 참던 남편도 딸이랑 같이 있고 싶을 뿐인데 무슨 문제가 있냐며 아내의 주장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화를 냈다.
아내는 딸에게는 가족 구성원이라도 성별의 차이를 가르쳐야 하며 커가는 딸의 공간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내와 남편의 의견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아내의 의견에 동의하는 네티즌들은 “딸 방에 눕기를 고집하는 것은 정말 부적절하다. 보기 무섭다. 엄마가 아이를 잘 보호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반대의 생각을 가진 네티즌들은 “아빠 마음 아프겠다.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는다. 계속 멀어지면 딸과의 관계도 곤란해질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댓글8
딸이 비정상적인데 보통 기겁하고 절대 안되는데 뇌에 뭐가 들어 이상한게 아니라 성폭력에서 근친은 통계상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아버지와 딸 통계를 알고 말해라 사람에 호기심이란게 부모 자식에게 모두가 제외 되는건 아니다 엘렉트라 콤플렉스가 늦게 까지 잠재 하고 있을수 있고 저학년도 아니고 고1이면 엄마가 정상
옛말에 남여칠세부동서 고루하지만 아직도 유효하다. 땉도 싫어 할턴데 둘다 가르쳐야 함. 칠세도 늦다 딸 5 세부터 한이불 피해야 함
엄마도 아들방에서 자면 안되지그롬
별걸다
뇌에 뭐가 들어있으면 저게 이상하냐
아둘둘아빠
근데 만약 엄마가 아들방에서 잔다면 그건 괜찮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