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안재현
현실적인 경제관념 눈길
구혜선과 이혼 후 위자료
안재현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오늘(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는 혼자가 된 일상을 공개한 안재현이 출연해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고 영상에서 안재현은 오랜 시간 키우고 있는 반려묘 ‘안주’ 건강 상태를 체크하거나 혼자 고깃집에서 밥을 먹는 등 일상적인 생활을 공개했다.
또한 “(행복의) 메인은 이것이다. 모델 때부터 15년째 사고 있다”라며 행복 아이템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안재현은 알뜰한 소비를 위해 경차를 타고, 신용카드를 정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사실을 전한다.
안재현은 지인과의 통화에서 “돈 많이 벌고 싶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노후가 제일 크다. 통장에 돈이 없어서요. 환경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라며 현실적인 경제관념을 드러냈다.
이어 “겉모습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실이 있는 사람이 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나 결혼 3년 만이 2019년 역대급 파경 소식을 전했다.
당시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SNS 내용을 폭로 후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구혜선도 반소를 제기했다.
이뿐만 아니라 서로를 향한 저격을 서슴지 않던 두 사람은 2020년 7월 15일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했던 위자료 및 재산 분할에 대해서는 함구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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