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조갑박리증 고백해
심각한 손톱 상태 보여
“오랜 젤네일로 생겨”
가수 아이비가 조갑박리증을 고백하며 팬들을 걱정 시켰다.
3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각한 상태의 손톱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아이비는 “오랜 젤네일로 생긴 조갑박리증… 손톱이 들리고 멍들고 파여요…”라며 상태를 전했다.
이어 “이쁜 손톱은 당분간 안녕”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조갑박리증은 손톱과 발톱이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이며 심하면 피부와 완전히 분리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보통 주요 원인으로는 화학 매니큐어 리무버나 인공 네일 팁의 사용이다.
한편 아이비는 2005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증받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예능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다.
아이비는 최근 채널S·E채널 예능 프로그램 ‘놀던언니2’에 출연 중이며 오는 6월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앞두고 있다.
댓글3
또 낚였다..젠장
이런걸 인터넷 뉴스감이냐
적당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