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바쁜 스케줄에도 하희라 데리러 와
사랑꾼 일화에 ‘돌싱포맨’ 질투+생트집
정보석, 아내한테 뒷덜미 잡혀
하희라의 남편 최수종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하희라를 데리러 온 사랑꾼 일화가 공개됐다.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명품 배우 정보석 X 하희라 X 박혁권 X 유선이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수종의 일화에 부러움이 폭발한 ‘돌싱포맨’은 “너무 무섭다”, “최수종 형님이 쌍둥이라는 소문이 있다”, “최수종 형님이 엄청난 귀책 사유가 있는 것 아니냐”며 질투 섞인 생트집을 잡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결혼 36년 차 정보석은 “아직도 신혼 같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과시해 ‘돌싱포맨’을 분노케 했다.
하지만 그는 ”아내에게 뒷덜미가 잡혀 끌려 들어간 적이 있다“며 부부싸움 일화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박혁권은 정보석에게 ”결혼을 추천하신다고 했는데, 정말 추천하는 것이 맞냐“고 질문해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어, 싱글이지만 유부남 혹은 돌싱으로 오해받은 적이 많다는 박혁권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한 번도 안 했다“고 강조했다.
하희라를 포함해 유부남으로 오해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박혁권은 급기야 ”결혼 안 한 내 잘못“이라며 스스로를 탓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이 초토화되었다.
한편, 개인적인 신념으로 나이 공개를 거부한 박혁권의 나이를 알아내기 위해 ‘돌싱포맨’은 ”혁권아“ 했다가 ”박 선생님“ 이라고 부르는 등 자유롭게 호칭을 넘나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박혁권과 때아닌 불행 배틀을 하게 된 이상민은 박혁권의 사연에 동병상련을 느껴 갑자기 데이트를 신청해 웃프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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