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추자현 부부
결혼 8년 차에도 여전
만취해 업혀 가는 모습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 근황이 화제다.
지난 26일 다수의 중국 보도 매체는 만취한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에게 업혀 가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당일 새벽까지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으며, 만취한 추자현이 몸을 가누지 못해 업힌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8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드러낸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중국 내 포털사이트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에 추자현은 SNS를 통해 “여보 수고했어요~ 평생 잘할게요”라는 말을 남겼고, 우효광은 “괜찮아요, 당연한 거예요. 제가 평생 업어드릴게요”라며 추자현을 업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은 지난 2012년 드라마에서 만나 연인이 된 뒤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잉꼬부부를 인증한 두 사람은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21년 술자리에서 의문의 여성을 무릎에 앉힌 우효광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두 사람은 이를 부인했다.
최근까지도 추자현은 “나는 술 먹으면 남편보다 이상한 행동을 더 많이 한다”라며 우효광의 행동을 두둔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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