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에서 부부로 등장했던 윤세아♥김병철,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배우 윤세아 차기작
‘완벽한 가족’ 출연 확정
김병철과 또 한 번 부부

배우 윤세아가 ‘완벽한 가족’의 출연을 확정하며 김병철과 재회한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세아는 극 중 전업주부인 ‘하은주’ 역을 맡아 불의의 사고로 인해 아들을 잃고 난 뒤 선희를 입양해 키우며 선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무서운 모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세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SKY 캐슬’ 이후 김병철과 또 한 번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인기 드라마 ‘SKY 캐슬’에서 노승혜, 차민혁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병철과 다시 만나게 된 윤세아는 더 끈끈해진 연기 케미를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세아는 ‘SKY 캐슬’ 이후로도 드라마 ‘설강화’, ‘비밀의 숲2’, ‘날 녹여주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