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광고 재계약 또 불발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 하차
새 모델은 배우 수지와 이정은
배우 한소희가 또 결별 소식을 전했다.
23일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가 한소희와의 계약을 마치고 수지를 새 모델로 발탁해 광고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2년 헤이딜러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한소희는 김혜수와의 화려한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지난 3월에는 브이로그 형식의 광고 영상으로 호평받는 등 헤이딜러의 얼굴로 활약해 왔다.
그러나 최근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헤이딜러 광고 영상에까지 이를 비꼬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이 광고 카피를 따라 하며 “헤어지자 두려움 없이”, “차를 샀습니다. 새 차는 아닙니다”, “이건 제가 고르고 고른 중고차” 등의 댓글을 달자 헤이딜러 측은 결국 댓글 기능을 비활성화했다.
이후 재계약이 불발되자 일각에서는 헤이딜러가 한소희를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 한소희는 해당 사건 이후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NH농협은행과의 광고 재계약에도 실패한 바 있다.
한소희의 배턴을 물려받은 다음 모델은 가수 겸 배우 수지이다.
수지는 현재 광고 촬영을 마치고 온에어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지와 함께 배우 이정은도 헤이딜러 모델로 나선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 부쉐론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한소희는 논란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또 한 번 레전드 드레스 착장으로 레드카펫을 밟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댓글1
새치혀로. ...인생을 갈가먹는구나, ,조용히있었음 ㅉㅉㅉ 너무 나대서 불안불안하더니. .대기만성형은 안될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