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전노민, 최동석, 이윤진
이혼 후 일상 전하는 예능 출연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
배우 조윤희, 전노민, 방송인 최동석, 이윤진이 이혼 후 일상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오는 7월에 첫 방송되는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는 이혼 이후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담은 ‘돌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20일 ‘이제 혼자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속 4인은 이혼 후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0년 배우 이동건과 이혼한 조윤희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잤다. 난 그렇게 악몽을 꿨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2년 배우 김보연과 이혼한 전노민은 “우리 가정도 잘 못 지키는데 남의 가정까지…”라며 “배밖에 더 아프겠니?”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올해 초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식을 전한 이윤진은 “날 두 번 죽이는 거야. 엄마는 그런 사람도 없잖아”라고 말했다.
지난해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한 최동석 아나운서는 다양한 생각이 수시로 교차하는 듯한 표정으로 입술을 꽉 깨물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이제 혼자다’는 TV조선의 파일럿 방송으로 오는 7월 초 공개된다.
지난 18일 ‘이제 혼자다’의 MC로 박미선이 출연한다고 알렸다.
댓글1
미련곰탱이
이런 프로그램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