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최근 근황 눈길
총자산 10억 여배우로 화제
과거 전 재산 보이스피싱 당해
배우 이해인 재력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걸그룹 출신 섹시 배우’라고 본인을 소개한 배우 이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이해인은 “연봉 1억 원, 자산은 약 10억 원이다. 아마 대한민국 남자라면 제 영상을 한 번쯤 봤을 것 같다. 영상 속 판타지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다”라며 매력을 드러내 한 남성과 매칭됐다.
방송 이후 ‘자산 10억 원’을 밝힌 이해인의 재력 수준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해인은 지난 2015년 보이스 피싱 사기로 전 재산 5,000만 원을 잃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기 때문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시 이해인은 “인터넷에 금융감독원 창이 뜨더라. 내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금융감독원에서 보호해 준다고 해서 의심 없이 보안 카드번호를 입력했는데 총 3번의 출금 메시지를 받고서야 피싱 사기라는 걸 알아챘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해인은 10여 년간 모은 전 재산 5,000만 원을 잃게 됐다.
그랬던 이해인이 약 9년 만에 총자산 10억 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해인은 지난 2005년 CF로 데뷔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으며, 2011년 tvN ‘롤러코스터 – 남녀탐구생활’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걸그룹, 필라테스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고, 지난 2019년 아프리카 VJ, 유튜버 등으로 전향했다.
지난 2020년 유튜브에 집중했고, 속옷 등 노출 의상을 입은 채 피아노를 연주하는 영상으로 구독자 100만 명을 이끄는 인기 유튜버가 됐다.
특히 니플 패치만 착용한 채 연주하는 영상으로 논란과 이슈가 동시에 터졌고, 수익 창출을 금지당하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