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닮은꼴’ 송자영
남다른 미모로 시선 강탈
SM 출신 은혁도 인정해
‘카리나 닮은꼴’의 등장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충청 아가씨, 상경부 송자영은 또 한 번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고, 머리를 틀어 올린 헤어 스타일로 더욱 돋보이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무대를 하기 위해 송자영이 등장하자, 마스터 슈퍼주니어 은혁은 “오늘 뭔가 카리나 닮았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다른 마스터들도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카리나 닮은꼴’로 언급된 송자영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진짜 닮은 것 같기도”, “그래도 카리나한테는 안 돼”, “카리나는 모르겠지만 진짜 예쁘긴 하다”, “실력보다 외모?”, “외모가 노래 가리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이날 송자영은 “제가 상경부였지 않냐. 그래서 이 노래가 정말 제 얘기 같았다. 저만의 감정으로 전해드리고 싶다”라며 송가인의 ‘서울의 달’을 열창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유수현과 한 표 차이로 패배해 탈락 후보가 됐다.
한편 이날 ‘미스트롯3’ 방송에서는 3주 차 온라인 투표 현황이 공개돼 1위부터 7위까지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반예서가, 2위부터는 오유진, 정서주, 김소연, 배아현, 미스김, 복지은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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