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 무한 연기 변신 예고
오는 2월 26일 첫 방송
배우 전종서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도 접수하며 무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2월 2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전종서는 무명 배우 나아정 역을 맡아 열연한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나아정은 연기력은 만렙이지만 인지도는 바닥인 단역 배우로 만년 찬밥 신세에도 기죽지 않는 당찬 입담과 꿈에 대한 간절함을 버리지 않고 어린이 뮤지컬부터 사극, 결혼식 축가 아르바이트 등 돈이 되는 일이라면 거리낌 없이 해내는 인물이다.
이러한 나아정에게 15년 지기 절친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제안이 들어온다.
바로 위장결혼이라는 작품 속 자신의 가짜 와이프이자 재벌가의 며느리 역할을 해달라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나아정은 어린이 뮤지컬부터 사극, 위장 결혼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위장결혼 미션을 임하는 나아정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간 전종서는 장르 불문, 영화와 드라마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종서는 ‘웨딩 임파서블’에서 그간 보지 못했던 색다른 결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전종서가 출연하는 ‘웨딩 임파서블’은 오는 2월 26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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