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3
양양 방화 살인사건
사건의 내막 공개
‘용감한 형사들3’에서 화마보다 잔인한 살인마의 정체가 공개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19회에는 김종욱, 성백윤, 최형준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이웃집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화재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된다.
화재 발생지는 양양에 위치한 주택의 2층으로, 형사들은 출동 중 무전을 통해 사망자 발생 상황을 듣게 된다. 엄마와 어린 세 자녀가 모두 사망한 끔찍한 화재로, 집안에서는 방화의 흔적이 발견됐고, 사망자들에게서는 살인의 흔적까지 확인된다.
방화에 의한 살인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상황에서 교통사고 후 머리를 다쳐 가족들과 떨어져 지낸다는 아이들의 아빠가 아내에게 이혼하면 아이들과 아내를 죽여 버린다는 협박을 했다는 증언과, 우울증을 앓고 있던 아내가 죽고 싶다고 했다는 증언까지 등장해 혼란을 더한다.
그러던 중 현장에서 결정적인 단서가 발견되고, 일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악마의 정체가 누구인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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