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빌리 아일리시 근황
레드카펫에서 새 문신 공개
최근 커밍아웃 발언으로 화제
세계적인 스타 빌리 아일리시 근황이 화제다.
빌리 아일리시는 최근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즈 레드카펫에 등장해 충격적인 발언을 남겼다.
앞서 “나는 여자들을 정말 사랑한다. 그들을 사람으로서 사랑한다. 그들에게 끌린다. 진짜로 여자들에게 끌린다”라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이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날 레드카펫에서 “커밍아웃이라는 거창한 제스처를 취할 의도가 없었다. 내 발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에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 아닌가. 나는 사람들이 몰랐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빌리 아일리시가 레드카펫에서 드러낸 문신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파란색 재킷과 헐렁한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 분홍색 비니로 포인트를 줬다.
머리 위로 두 손을 올리는 포즈를 취한 빌리 아일리시의 청바지 위로 ‘Hard’라고 적힌 문신이 드러났다.
허리 라인에 아슬아슬하게 보인 문신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020년 처음으로 문신을 시도했고 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SNS 등을 통해 몸에 새긴 다양한 문신들을 공개해 온 바 있다.
레드카펫에서 공개된 새로운 문신이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최근까지 가수 제시 루더포드와 공개 열애를 했던 빌리 아일리시는 동성애 커밍아웃으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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