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돌’ 우주소녀 다영
아이돌 최초 건설기계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아이돌 최초 건설기계 브랜드 앰버서더에 발탁됐다.
10일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은 공식 SNS를 통해 다영이 아이돌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디벨론 디지털 캠페인 ‘내 땅강아지 대발이’에 등장한 장군이 미니어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다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영은 금발의 요정 같은 자태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다영은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영의 굴착기 면허증 취득 과정과 농장 아르바이트 체험기를 담은 ‘워크돌’ 콘텐츠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다영은 소형 굴착기(3t 미만) 면허증을 취득하고 직접 굴착기를 운전해 농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STATV ‘아이돌리그 시즌4’,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최근 다영은 MBC every1 신규 예능 ‘먹술단’을 통해 한 끼 식사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신개념 먹방을 펼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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