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딸’ 블핑 로제와 투샷
美 아트+필름 갈라 참석
이정재, 임세령도 동반 참석
최근 블랙핑크 로제가 ‘삼성家’ 사람들과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일 (현지 기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대표 문화 후원 행사인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앤드류 가필드, 빌리 아일리시, 브래드 피트, 키아누 리브스 등 수많은 스타들과 명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그는 ‘이재용 딸’과 옆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한 로제는 화려한 색감의 패턴이 들어간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로제는 스텔라 맥스웰, 수주, 크롬하츠 창립자 겸 공동 오너와 사진을 찍으며 ‘연예계 인맥 끝판왕’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이어 행사장에서는 신라 호텔 사장이자 LACMA 이사인 이부진과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딸 이원주 양의 옆자리에 앉아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로제와 이원주 양은 이미 친분이 있는 사이인 듯 웃으며 대회를 나누고 팔에 살며시 손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동반 참석하며 9년째 돈독한 연인 사이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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