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돈쭐’ MC
허영지와 함께 컴백
허영지 예능 원석 존재감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가 재정비를 마치고 컴백하는 가운데 새 MC가 공개됐다.
24일 IHQ·AXN은 “그동안 먹방 프로그램의 여러 의견들을 수렴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고민했다.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과 진정성이 담긴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컴백과 함께 새로 발탁된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중계 역할은 베테랑 예능꾼인 대한민국 원조 먹스타 강호동이 맡았다.
또한 강호동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인물은 바로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차진 입담의 예능 우량주 허영지였다.
강호동은 호탕한 웃음과 구수한 사투리로 국민 MC로 예능계를 지키고 있다.
걸그룹 카라의 멤버이자 한류스타 허영지는 ‘체인지 데이즈’의 MC와 ‘놀라운 토요일’, ‘마녀사냥’, ‘런닝맨’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예능 원석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청자들과 대결을 펼칠 돈쭐 군단 유튜버은 150만 구독자를 거느린 괴물 대식가 아미와 먹방 유튜버 최대 대식가 기록을 보유한 만리, 먹방 전투력 최대치를 장착한 쑤다가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에 반전 대식가인 유튜버 윤찌와, 춘천 대표 먹방녀 소유비도 새롭게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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