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데뷔에도 많은 사랑 받는 걸그룹, 깜짝 소식 전했다

VIVIZ, 10개월 만 미니 4집
신곡 ‘VERSUS’로 컴백 확정
오는 11월 2일 발매

그룹 VIVIZ(비비지)가 신곡 ‘VERSUS(벌서스)’으로 컴백한다.

VIVIZ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3집 ‘VarioUS (베리어스)’ 이후 10개월 만에 ‘VERSUS’를 선보인다.

올해 VIVIZ는 미니 3집 타이틀곡 ‘PULL UP (풀 업)’ 활동에 이어 OST 음원 ‘Make Me Love U (메이크 미 러브 유)’와 ‘Spoiler (스포일러)’를 발매하고, 각종 페스티벌과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VIVIZ는 지난 주말 ‘FAKE (페이크)’ 인터뷰 영상으로 새로운 활동을 알렸다. 그리고 11일 공식 SNS를 통해 스케줄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11월 컴백을 공식화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는 CCTV 카메라로 둘러싸여 있으며 게임을 연상시키는 폰트를 통해 미니 4집 ‘VERSUS’라는 앨범명 및 형태가 베일을 벗었다.

이에 따르면, VIVIZ는 11월 2일 컴백 전까지 앨범 프리뷰,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VIVIZ는 데뷔곡 ‘BOP BOP! (밥 밥!)’을 시작으로 ‘LOVEADE (러브에이드)’, ‘PULL UP’까지 매 앨범 활동마다 다양한 색깔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그려내고 있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VIVIZ의 미니 4집 ‘VERSUS’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VERSUS’에 대한 예약 판매는 11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