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새싹’ 3인방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오는 8일 ‘런닝맨’ 출연
오는 8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예능 새싹’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예능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한 라인업”, “데뷔 후 첫 예능 출연하는 유승호 귀하다”, “예고 보고 소리 질렀다”, “역대급 기대되는 방송”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주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세 배우의 숨겨둔 예능 자아들이 대방출될 예정이다.
‘예능 새싹’ 3인방은 오프닝부터 화려한 신고식을 펼쳤다.
배우 김동휘는 댄스 동아리 출신으로 최근 유행하는 ‘스모크 챌린지’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퍼포먼스가 계속될수록 ‘가짜 댄스 신동’ 여론이 불거져 웃음을 유발했다.
또 배우 유수빈은 이광수 성대모사를 펼치며 2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멤버들에게 인정받는 ‘광수빈’으로 등극하는 등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데뷔 25년 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유승호는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며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뻔뻔함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유승호의 반전 매력에 ‘런닝맨’ 멤버들은 “승호가 적응이 빠르네”, “이런 캐릭터는 난생처음이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한편 이날 녹화는 고도의 심리전과 의리가 필요한 거래를 진행해 멤버들 사이 숨 막히는 밀당이 이어졌다.
유승호는 “이번에는 내가 많이 챙기겠다”라며 ‘뻔뻔美’를 장착했고, 멤버들은 “판을 쥐고 흔드네”라고 분노를 표했다.
예능 새싹 3인방의 아찔한 예능 적응기와 예측 불가한 거래 현장은 오는 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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