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런던 여행
신혼부부 같은 커플 사진
마이큐, 신우·이준 편지에 눈물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가 김나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마이큐는 인스타그램에 “Hello sunshine!”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큐는 연인 김나영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은 현재 유럽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사진마다 모두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로 팔짱을 끼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신혼부부 같아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다가 지난 2021년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은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21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함께 떠나는 생애 첫 해외여행! 나영이네 런던이야기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나영은 손흥민의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아들 신우, 이준 그리고 연인 마이큐와 함께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떠났다.
또한 27일 업로드된 영상 후반 예고편에서는 김나영과 두 아들이 생일을 맞은 마이큐를 위해 생일상과 편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의 서프라이즈에 감동한 마이큐는 편지를 손에 쥔 채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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