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X박준형X강기영 케미 예고
‘지구마불 우승여행’ 26일 첫 방송
“친구 두 명이랑 여행 온 것 같아요”
‘지구마불 우승여행’이 첫 방송됐다.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이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됐다. ‘지구마불 우승여행’은 ‘지구마불 세계여행2’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우승자 곽튜브의 짜릿한 우승 여행기를 담는다.
시즌2에서 곽튜브의 여행 파트너로 활약한 god(지오디) 박준형과 배우 강기영이 합류해 꿀잼 케미를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월 24일 공개된 ‘지구마불 우승여행’ 1회 선공개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은 여행 출발 당일, 여행지가 적힌 카드를 확인하는 곽쭌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세 사람이 즐길 우승 여행 혜택은 ‘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즐기는 초호화 섬캉스’. 곽튜브는 “어떤 여행지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잖아요? 무조건 울릉도가 제일 좋다고 해요”라며 울릉도를 소개해 박준형과 강기영의 기대감을 북돋운다.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까지 섭렵한 ‘프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완벽한 여행지”라고 극찬한 울릉도는 어떤 모습일지, 곽쭌영 세 사람의 여행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켜줄 울릉도 여행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이번 우승여행에는 ‘초호화 섬캉스’라는 주제에 걸맞은 엄청난 럭셔리 옵션들이 예고된다. 먼저 첫 번째 추가 옵션인 럭셔리 SUV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작부터 호화스러운 이번 여행에 곽쭌영은 “우승 여행은 다르긴 하다”며 설렘의 감정을 드러낸다. 세 사람을 태운 럭셔리 SUV는 크루즈 선착장이 있는 포항으로 향할 것이라는 곽튜브의 예상과 달리, 영주의 한 대학교에 멈춘다.
곧이어 육지에서 울릉도까지 단 1시간 만에 이동시켜 줄 두 번째 추가 옵션인 헬기가 등장한다. 집 앞부터 울릉도까지 이어지는 최고급 도어 투 도어 서비스에 곽쭌영은 모두 박수를 치며 감탄한다.
대자연과 럭셔리,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곽쭌영의 울릉도 여행기를 보며 시청자들도 대리만족 여행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울릉도 여행을 즐기는 곽쭌영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곽튜브는 “친구 두 명이랑 여행 온 것 같아요“라며 찐친처럼 끈끈해진 곽쭌영의 우정 여행을 예고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9월 16일 멤버 왕따 가해 논란이 있었던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결국 곽튜브는 “영상 비공개 처리 후 정신을 차리고 관련 내용과 더불어 시청자분들이 남겨주신 댓글을 하나 하나 찾아봤다. 제 행동이 무지하고 경솔했음을 깊이 깨닫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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