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히트곡 ‘원 모어 타임’
작사가라고 밝힌 이민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가수 이민우가 쥬얼리의 히트곡 ‘원 모어 타임’ 작사가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는 ‘현지인의 소울푸드’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에라이청춘과 함께 ‘일본 맛슐랭 가이드 나고야’를, 이석훈이 유맥주와 함께 ‘튀르키예 먹거리 총집합 이스탄불’을, ‘큰별쌤’ 최태성이 캡틴따거와 함께 ‘중국 대륙의 맛 상하이’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날 이민우는 ‘현지인의 소울푸드’ 여행지 특집에서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 등장한다.
이민우는 “제가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과 ‘슈퍼스타’의 작사가다”라며 놀라운 이력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에 김신영은 자신의 롤모델이 이민우라고 밝히며 “이유가 있다. 이분이 바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정회원이다”라고 선망의 눈길을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민우는 디테일한 미각 묘사로 MC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이민우는 “직영점과 본점의 맛은 또 다르다”, “감자, 버터, 치즈에 음료까지 하면 끝”이라는 등 음식은 물론 지점 차이와 조합까지 추천해 눈길을 끈다.
‘디테일 장인’ 이민우를 감동 시킨 현지인 픽 소울 푸드 여행지는 어디가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만든다.
한편 이민우가 출연하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14회는 오는 20일(목) 저녁 9시 2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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