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했는데… "새 남친 절대 안 돼" 만삭 아내 살해한 전남편임신한 전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기소됐다.23일 전주지검 형사2부(황성민 부장검사)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A 씨(43)를 기소했다고 밝혔다.당시 피해자 B 씨는 임신 7개월의 임산부였다.
결혼 날짜 잡은 여친 '190차례' 찔러 살해한 남성... 재판 결과에 유족 오열결혼 날짜까지 잡고 동거 중인 여자친구를 무참히 살해한 20대 남성 A 씨가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A 씨는 지난해 7월 영월군 한 아파트에서 동거하던 연인 B 씨(20대)를 집에 있던 흉기로 19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스토커에 39번 찔려 살해 당해" 군 복무 중 여친 사망 소식 들은 남배우최근 대만 타이베이 시의원 왕신이 의원이 과거 살해당한 여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왕신이 의원은 19살에 동급생 스토커에게 살해당한 여동생을 떠올리며 "내 몸의 일부가 영원히 죽은 것 같은 느낌"이라는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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