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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슈 - 논현일보

#해외-이슈 (637 Posts)

  • 어버이날 비극… 89세 노모 줄넘기로 살해한 딸 (+충격 이유) 89세 노모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딸에게 살해당했다.6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 타이베이시 베이터우 구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전날 가오 씨는 어머니의 집에 방문했다가 어머니가 호흡과 심장 박동을 잃은 채 누워 있는 것을 보고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 종아리 신경 절단하더니.. 요즘 유행 중인 '요정 귀' 수술 (+충격 변화) 지난 2021년 중국 SNS에서 엄청난 화제가 됐던 '요정 귀' 열풍이 몇년 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플루엔서 천지아난이 중국판 X인 웨이보에 정면에서 귀를 더 보이게 하는 시술(요정 귀)을 받은 전후 사진을 업로드했다. 천 씨는 "이런 작은 변화로 얼굴이 더 갸름해지고 어려 보인다"고 믿어 이런 시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 "솔직히 인터뷰하기 힘드네요" 손흥민, 카메라 앞에서 눈물 흘렸다 토트넘 훗스퍼가 6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에서 리버풀에 2-4로 패했다.이로써 토트넘은 18승 6무 11패(승점 60점)로 프리미어리그 순위 5위에 위치하게 됐다.
  • 띠동갑 인플루언서와 결혼 전제 열애 중이라는 男 가수 그룹 클릭비 출신 노민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6일 연예계에 따르면 노민혁은 4개월 전 베트남 출장지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베트남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노민혁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여자친구는 뷰티 인플루언서로 1995년생이다.
  • 에어컨 고장 나 '옷 벗었다'는 女스타 근황 인플루언서 나가세 쿤니가 천사 같은 얼굴과 상반되는 엄청난 몸매를 자랑했다.나가세 쿤니는 '가장 섹시한 일본어 선생님'으로 알려진 대만 인플루언서로, SNS에 아름다운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88세'인데…가장 섹시한 할아버지의 충격적인 비주얼(+사진) 88세의 중국 배우이자 패션 모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달 초 상하이 패션위크에는 과거 2015년 중국 패션위크에서 엄청난 화제가 됐던 모델 왕더슌(88)이 런웨이에 다시 올라 탄탄한 몸과 우아한 워킹을 보여줬다. 1936년 평범한 가정에서 10남매 중 둘째로 태어난 그는 부모님의 지원 아래 배우가 됐다. 무언극과 공연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던 그는 우연히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다.
  • "흔히 먹는 약인데…" 혀에 '검은 털' 수북히 난 30대 여성 (+부작용) 중국 청두 쓰촨대 서중국병원 정신건강센터 의료진은 31세 여성 A 씨가 양극성 장애 등 정신질환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알프라졸람 복용 일주일 뒤부터 혀가 검게 변하는 부작용이 생겼다고 보고했다.
  • 친구한테 돈 빌려 복권 샀는데... '1조 8천억' 당첨된 남성 (+충격 근황) 13억 달러(약 1조 8000억 원)을 손에 거머쥐게 된 미국 복권 '파워볼'의 지난달 당첨자가 공개됐다. 2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스테이트맨 저널에 의하면 쳉 찰리 새판(46)은 미국 오리건주에 위치한 파워볼 본사에서 당첨을 기념하며 성명서를 낭독했다. 이날 새판이 당첨된 금액은 역대 파워볼 '잭팟' 당첨금 중 4번째로 큰 금액으로, 전체 복권 당첨금 중에서는 8번째로 큰 1조 8000억 원이다.
  • "샤워할 때 서서 소변 보는 여자들…" 물리치료사 경고 (+충격 이유) 한 물리치료사가 여자들에게 샤워 중에 서서 소변보지 말라고 경고했다. 알리시아는 "많은 여자들이 샤워하면서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은 나쁜 습관이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국민 잉꼬부부, '18년 결혼' 끝 파경... 이미 별거 중 홍콩 연예계 모범 커플로 꼽혀왔던 배우 곽진안과 가수 오우첸이가 이혼 소식을 전했다.지난 2일 곽진안과 오우첸이가 공동성명을 통해 "이혼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곽진안과 15세 연하의 오우첸이는 여행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사랑에 빠졌다.
  • 조용하더니... '민희진 대립' 방시혁, 진짜 뜻밖의 반전 근황 (+충격)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프로듀서 방시혁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인 방시혁 하이브 코퍼레이션 회장에게 골드 레전드 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 치과의사가 '임플란트 나사' 박다 뇌까지 뚫었는데 살아남은 남성 (+엑스레이) 한 터키 출신 남성이 치과 치료 중 의사의 실수로 뇌강까지 임플란트 나사가 들어갔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지난 30일 해외 언론 Oddity Central에 의하면 라마잔 일마즈(40) 씨는 심각한 치통으로 터키 부르사에 위치한 개인 치과를 찾았다. 그곳의 치과의사는 일마즈 씨에게 치아가 흔들리고 뼈 구조가 취약하다며 "자연치아를 빼고 임플란트로 교체하자"고 권유했고, 일마즈 씨는 당일 치아 일부를 제거하는 데 동의했다.
  • 독도는...? 외교부, 일본인들 '여권 없이' 한국 입국 허용 검토 중 (+충격) 외교부가 일본인들이 여권 없이도 한국에 올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26일 윤덕민 주일 대사는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일간 출입국 절차 간소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 '월 4천' 버는데... 여친에 '암 투병·바람·돈' 거짓말 3종 세트한 전남친 (+최후) 한 모델이 자신의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속이려고 암에 걸린 척했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22일 영국 일간지 'The Sun'은 호주 출신 모델 헤일리 데이비스가 한 라디오 채널에서 "암에 걸려 머리까지 밀었던 전 남자친구 A씨가 내 생일 날 아프다며 집에 가야한다고 했다"고 입을 뗐다. 하지만 그녀는 A씨가 다른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그 다른 여자친구는 A씨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전부 거짓이였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A씨와 다른 여자친구는 가족까지 만난 더 오래된 사이였고, 헤일리가 A씨의 바람상대였다
  • '합의금 1조'... 30년간 女체조선수 수백명 '성폭행'한 주치의 최후 30여년간 여자 체조 선수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전 미국 대표팀 주치의에 대한 소송 결과가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미 법무부는 체조 대표팀 주치의로 일한 래리 나사르(60)의 성폭력 피해자들이 제기한 139건의 소송에서 피해자들에게 총 1억 3870만 달러(약 1909억원)을 지급하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미 법무부는 "나사르의 혐의가 처음부터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했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 피해를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지속적인 치유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지난 1986년부터 미국 대표팀의 주치의로 일한 나사르는 체조계 에이스 시몬 바일스, 맥카일라 마로니 등 아동을 포함한 총 수 백여명의 여성 선수들에게 상습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 실수로 '파쇄기'에 지폐 넣은 소년, 3주 동안 조각조각 붙였더니... (+충격 결과) 한 일본 소년이 실수로 종이 파쇄기에 들어간 만 엔짜리 지폐 조각을 모아 다시 맞춰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X(구 트위터)에 'Tomo' 라는 한 사용자가 최근 자신이 해본 것 중 가장 어려운 퍼즐을 완성했다며 "만엔 지폐는 전액이 무사히 반환됐다"라는 글과 사진을 개제했다. 이 소년의 아버지는 몇달 전 직장에서 실수로 패쇄기에 10,000엔(한화 약 89000원)이 담긴 지폐를 넣어버렸다.
  • BTS '음원사재기' 진짜였나… 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그룹 방탄소년단의 과거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당시 재판부가 ‘음원 차트 사재기’, ‘불법 마케팅’, ‘사재기 마케팅’ 등으로 명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하이브의 주장과는 반대되는 내용을 판결문에 명시했다.
  • '글래머 몸매' 주목 받은 27살 여성, '반전' 직업 공개 (+깜짝) 글래머스한 몸매로 주목받은 SNS 스타의 반전 직업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27세 대만 소녀 궈페이는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이 나며 젊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SNS 스타이다.궈페이가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 '방탄 RM' 후원받던 청각장애 학생, '아이돌 데뷔' (+반전 근황) 방탄소년단 RM에게 후원받아 음악을 배운 청각장애 남고생이 아이돌로 데뷔한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 K팝 아이돌 그룹 ‘빅오션’(찬연, 현진, 지석)이 오는 20일 데뷔한다. 빅오션은 멤버 모두 청각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이다.
  • '학대 논란' 비비, 타이거JK·윤미래와 같이 '코첼라' 무대 섰다 타이거JK, 윤미래와 비비(BIBI)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국내 힙합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화려한 무대를 선물했다. 비비의 ‘밤양갱’ 신드롬은 코첼라에서도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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