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여기까지... 카공족 뛰어넘는 '편공족' 등장했다카페에서 장시간 공부나 업무를 하는 이른바 '카공족'들로 인해 업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엔 카페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공부하는 학생들이 목격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궜다.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님 때문에 젊은 고객 안 온다"고 황당한 쪽지 건넨 카페 어디냐면...최근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들은 커피 한 잔을 시키고 오랜 시간 자리를 이용하는 젊은 손님 내쫓기에 바쁘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젊은 손님이 안 온다며 나이 지긋한 손님을 쫓아낸 카페가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카페 사장님 괴롭혔던 카공족, 영업방해로 처벌할 수 있나요? 정답은...일반 카페 이용자와 자영업자 사이에서 카공족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은 문제가 되고 있다. 음료 한 잔을 시킨 뒤 3~4시간 넘게 자리에 앉아있는 손님의 경우 업장 매출과 회전율에 손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카공족'에 고통받던 이디야가 내린 큰 결단, 누리꾼은 환호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이디야 커피 브랜드의 결단’이란 글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가 내린 결정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해당 글에는 한 이디야 커피 매장에 비치된 안내문 사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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