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3000만원을?' 전수조사 시작된 잼버리, 놀라운 진실 밝혀졌다새만금 잼버리 운영에 대한 실체가 드러났다.24일 YTN은 "취재 결과, 잼버리 행사에 간식을 공급한 곳은 사무기기 판매 업체였고, 상징물 제작은 속눈썹 시술업소가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단독 보도했다.
대부분이 잼버리 만족했다던 여가부 장관, 진실은 전혀 달랐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공식적인 일정을 마친 가운데 감사를 앞두고 있다. 당시 폭염을 견디다 못한 8백 명의 대원들이 탈진하며 각국에서 원성이 터져 나와 조직위에 대책을 요구했으나 대책마련은 커녕 위생 문제, 횡령 등 논란만 커졌다.
잼버리 구경 갔다가 카메라 압수당한 유튜버, 주최 측 해명이…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을 구경한 유튜버가 카메라를 압수 당했다.지난 7일 유튜브 '고도수 생존기'에는 '잼버리 축제에서 감옥 갈 뻔한 동남아 혼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3000억 퍼붓고도 말아먹은 세계 잼버리, 여가부 장관은 이미 알고 있었다부실한 운영이 드러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언론과 대중은 주최 측인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을 질타하는 가운데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러한 사태의 가능성을 알고 있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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