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몰래 직원이 게임하느라 주문 취소해서...2,700만 원 날렸습니다"일하라고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 들어온 배달 주문을 임의로 취소해 거액의 손해를 본 자영업자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사장이라 밝힌 작성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신분증 위조한 미성년자에게 속아 술 판 게 죄입니까?" 법원의 대답번화가에서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아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음식점들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매번 업주만 처벌받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업주들이 불복 소송을 냈으나 잇달아 패소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치킨집 사장님이 '기프티콘'으로 결제 들어오면 한숨부터 쉬는 이유카카오톡 모바일 교환권은 친구들 사이에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보통 커피, 치킨 등 요식업 상품권을 많이 사용하는데, 정작 자영업자들은 기프티콘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한숨만 나온다고 한다.
"카페에서 일회용컵 훔쳐가는 노인 지적했더니 머그컵을 던졌습니다"얼마전 JTBC ‘사건반장’에서는 ‘불량 어르신들’이라는 제목의 한 제보 내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잘못된 행동을 해 놓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며 카페 매장에서 소동을 피웠다는데. 지난 17일 경남 김해의 한 카페에 일어난 일이다.
"치킨집에 기저귀 버리고 간 엄마 손님들 이해해야 할까요?"아이들을 동반한 한 '엄마 모임'이 식당에서 오랜 시간 많은 자리를 차지했다가, 외부 편의점 음식과 기저귀 등의 쓰레기를 잔뜩 남기고 떠나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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