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하는 작품마다 '파격 연기' 선보이는 남배우, 누구? (+정체)배우 이준영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다. 2017년 ‘부암동 복수자들’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준영이 26일 공개된 영화 ‘황야’에서 남산(마동석 분)과 동고동락하는 파트너 최지완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상대역 여배우 다칠까 봐 '일부러 NG 냈다'는 남자 배우배우 이준영이 여배우와 액션 호흡을 맞춘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여배우와의 액션인 점에 대해 "엄청 신경 쓰였다. 내가 상처를 내면 안 되니까 약속보다 많이 들어온다 싶으면 일부러 NG를 내고, '죄송합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했다"고 말했다.
D.P.에 이어 또 '나쁜 남자' 캐릭터 연기한 마스크걸 배우의 정체배우 이준영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해서 화제다.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고현정, 나나, 이한별 분)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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