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흉기난동' 살해범, 진짜 큰일 났다...오늘(10일) 검찰이 내린 결정지난해 7월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에게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살인, 살인미수, 절도, 사기 및 모욕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선의 결심 공판 열렸다.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 유족의 돌이킬 수 없는
'신림역 사건' 조선이 게임 중독자라는 보도에 누리꾼들 뿔났다11일 검찰은 ‘신림역 흉기 난동’ 피의자 조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이 “피고인(조선)이 현실과 괴리된 게임 중독 상태에서 불만과 좌절 감정이 쌓여 저지른 ‘이상동기 범죄’에 해당한다”고 규정했다.
신림동 칼부림 사건 당시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강조했던 한가지'신림동 칼부림'에 이어 '서현역 사건'까지 벌어지며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 교수는 앞서 '신림동 칼부림' 사건 당시 "모방범죄 예고 글이 온라인상에 계속 올라온다. 이 사건을 엄벌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림역 이어 서현역… 이번엔 이곳에서 '또' 칼부림 예고 터졌다'신림역 칼부림' 사건 이후 약 2주 만에 또다시 성남 분당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4명이 다쳤다. 사건 발생 소식이 전해진 뒤 온라인상에 '칼부림 예고' 글이 잇따라 올라와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가 신림역 칼부림 추모 현장에 남긴 쪽지 내용'부산 돌려차기' 피해자가 '신림역 흉기 난동' 추모 현장에 위로의 쪽지를 남겼다.지난 29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A 씨가 신림역 흉기 난동 추모 현장을 찾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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